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2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전해졌다. 공식출시일은 다음 달 16일로 전망되며 전작보다 1개월 이상 빠른 일정이다.
이에 신규 스마트폰 사전예약으로 유명한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은 갤럭시S9 사전예약 대박 혜택을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가입 유형 상관없이 사전 예약 후 개통한 모든 소비자에게 20여 종 사은품을 제공하며 삼성 노트북5, 갤럭시탭S3, 기어 스포츠, 갤럭시탭A6 10.1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삼성제조사의 사전예약 혜택과 중복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핫딜폰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사이트를 운영하여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사전예약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정식 출시 후 구매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받아보면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현명한 소비의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갤럭시S7, S7 엣지 특판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14일부터 갤럭시S7, 엣지 공시가 대폭 상승하여 갤럭시S7 32GB는 6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128GB는 1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건 핫딜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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