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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동산 로드쇼 in 인천] "정부 규제 속 주택임대만 혜택 늘어"

이근형 기자

입력 2018-02-24 14:01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속에서 주택임대사업이 틈새전략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가 강조했습니다.
박병찬 대표는 24일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8 부동산 로드쇼 in 인천`에 연사로 나서 "정부가 온갖 규제 가운데 유일하게 혜택을 늘리는 사업이 주택임대사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는 4월 1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앞두고 주택임대사업에 등록할 경우 취득세와 보유세, 양도세 등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대표는 "정부는 임대사업자에 등록하지 않은 2주택자는 투기꾼으로, 등록한 100주택자는 투자자로 보고 있다"며 "임대사업의 유무에 따라 투기와 투자를 나누는 것이지 개수로 따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임대사업자에게 혜택을 주는 이유에 대해 박 대표는 "임대사업자에게는 임대료 인상폭 제한이 있어 세입자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국가가 걷을 양도세가 없어져 결국 집주인을 위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햇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2018 부동산 로드쇼 in 인천’은 24일 11시~17시까지 송도컨벤시아 회의실 113~115호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강연에는 한정훈 미래가치투자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와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 김주현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정창래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최수석 헬로펀딩 부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부동산 시장의 미래와 재테크 전략 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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