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2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2억원을 기록해 전년(-36억원)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매출액은 1540억으로 9% 넘게 증가했고, 단기순이익은 18억원을 기록해 흑저전환했습니다.
강진모 아이티센 대표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 후 3년여 간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당사의 S/W 개발능력과 운영능력을 고도화시켰고, 이에 사업구조의 효율성이 높아졌다"며 "소프트센을 비롯한 자회사들의 4차산업에 대한 투자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어 올해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넘어선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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