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언과 서지승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시언이 밝혔던 연애스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시언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여자가 아니면 그냥 ‘여사친’(여자사람친구)에게도 살갑게 굴지 않는다. 선을 확실히 긋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시언은 “내 여자에게는 애교를 잘 부리는 성격이다. 연애할 때는 그런 모습에 혼자 깜짝 놀라기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8일 이시언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현재 만남을 시작한지 5개월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김포 등지에서 소탈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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