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이 2018년 새 학기를 맞아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신학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베숲 헬로에디션`은 2018년 베베숲이 첫 출시한 물티슈로 병아리 같은 노란색의 산뜻한 컬러적용과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에 등원하는 아이들의 귀여운 표정이나 좋아하는 동물들을 표현할 수 있는 헬로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해 원하는 형태로 물티슈를 꾸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티슈와 함께 동봉되는 헬로스티커는 동물들의 제각기 다른 표정을 부위별로 표현한 스티커, `고마워`, `뿌잉뿌잉`, `보고 싶어`, `사랑해` 등 감정을 전달하는 단어 스티커, 별도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말풍선 형태의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헬로에디션 물티슈는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을 사용했으며 캡 형태(70매)로 제작됐다.
베베숲 관계자는 "헬로에디션은 학부모들이 스티커를 이용해 아이와 함께 재미 있게 물티슈를 꾸미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유대감 형성은 물론 아이의 창의성 및 정서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의 헬로에디션 출시에 대해 소비자들은 SNS를 통해 "물티슈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너무 귀여워요", "봄과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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