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5. 중국 샤오미가 연말 미국 시장 진출을 구체화 하고있습니다. 레이쥔 회장은 양회에 참석해, 구체적 계획은 다음달 나올 예정라고 언급했습니다.
4. 미국 펜타곤이 전투기 드론 생산 과정에 구글 AI 기술을 적용한다는 소식입니다. 구글은 자체 API 기술을 적용해, 자동으로 목표를 식별할 수 있는 기술 적용을 논의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3.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관세 정책이 시행될 경우, 미국 내 일자리가 14만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WSJ은 줄어드는 일자리
3분의2는 생산직으로, 미국 내 중소기업과 소비자들에게 타격이 클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2. 댈러스 연은 카플란 총재가 연준은 곧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무역대란이 경제 전망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는데요. WSJ은 이미 시장에서 3월 인상이 예견되고 있는 상황에, 인상 기조가 더 뚜렷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1.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무역전쟁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NAFTA 재협상이 성공적이라면 멕시코와 캐나다에 관세가 적용 되지않을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는데요, 우리나라도 한미 FTA 재협상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의 상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5. 글로벌 자산운용사 핌코는 원자재 전반에 대해 `비중확대 포지션을 취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핌코는, 천연가스 재고는 수출증가에 힘입어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천연가스 전망이 가장 유망하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4. 스페이스X의 팰콘9이 어제 50번째 발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번에 발사한 로켓에는 사상 최대 크기의 위성이 탑재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블룸버그는, 우주기반 네트워크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3. 유럽이 미국에 보복관세로 맞대응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U는 이번에 구체적 품목으로 생필품과, 오토바이, 선박 등 총 100여개의 품목을 언급하며 미국과 같은 25% 관세 부과를 논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2.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 회장이 주요국 증시 급락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그는 최근 FANG주들이 고 평가 되어있고, 금리인상과 무역전쟁 등 악재가 겹치면서 블랙먼데이가 또 올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북한의 비핵화 협상 제안은 매우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이번 합의는 전세계에 매우 좋은 일이고, 협상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게 노력한다는 의지를 보여줬는데요, 이어, 4월 예정된 남 북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한국경제TV 허정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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