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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시즌2’ 오민석,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의 비타민 역할 톡톡

입력 2018-03-07 10:31  




배우 오민석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늘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엘리트 형사이자 중앙경찰서 에이스팀인 강력 1팀의 팀장인 계성우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은 오민석이 극 속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계성우 팀장으로 완벽하게 분해 촬영에 임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컷 소리와 함께 어린 아이 같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민석 특유의 친절함으로 현장 분위기는 매일 화기애애함 속에서 진행 되고 있다는 전언. 추운 날씨에 진행 된 이날 촬영에서 그는 혹여나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이 감기에 걸릴까 한 명 한 명에게 먼저 말을 붙이며 건강을 염려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손난로를 건네는 등 마음만큼은 봄기운으로 가득한 촬영 현장으로 물들이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민석이 출연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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