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국내 여행기를 사진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레드벨벳 셀피북 (SELFIE BOOK : RED VELVET)’이 오는 3월 19일 출시된다.
‘레드벨벳 셀피북 (SELFIE BOOK : RED VELVET)’은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 남해, 여수, 통영에서 펼쳐지는 레드벨벳의 유쾌발랄한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를 촬영하며 멤버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로 구성된 미니 사진집으로,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셀피북은 방송에서 일부만 공개된 레드벨벳의 셀피가 모두 담겨 있음은 물론, 멤버들이 서로 촬영한 사진, 여행을 떠올리며 작성한 친필 코멘트, 데뷔 후 다섯 멤버가 함께 떠난 첫 국내 여행에 대한 감상까지, 풍성하게 수록된 만큼, 레드벨벳과 같이 여행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레드벨벳 셀피북 (SELFIE BOOK : RED VELVET)’은 3월 19일 출시에 앞서 7일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레드벨벳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 및 태국 모바일 TV 어플리케이션 ‘TrueID’에서 동시 공개됨은 물론,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을 통해 TV로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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