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장회사 주총)
12월 결산 상장법인 2천147개사 가운데 766개사가 3월 넷째주(18∼24일)에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 등 377개사가 코스닥시장에서는 신라젠 등 379개사, 코넥스시장에서는 툴젠 등 10개사가 3월 넷째주 주총을 엽니다.
특히 23일(금)에는 유가증권시장 301사를 포함해 코스닥 245사, 코넥스 3사 등 총 549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회사의 주주총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스템·제도 개선, 홍보활동, 합동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한 주주 31,000여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 및 추첨을 통한 경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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