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 민성욱, ‘프로 대본 열공남’ 등극…활활 타오르는 열정

입력 2018-03-15 09:31  




배우 민성욱이 ‘프로 대본 열공남’으로 등극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사건 추리 전개와 곳곳에 스며든 코믹한 요소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공한민 경장 역을 맡아 극에 톡톡 튀는 웃음 바이러스를 선사하고 있는 배우 민성욱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성욱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본인이 맡고 있는 역할에 몰입감을 더해주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흔적이 담겨져 있는 대본을 계속 보고 읊으며 추운 날씨 속 열정적인 태도로 임하는 모습에서 드라마와 역할에 대한 그의 애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민성욱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한껏 펼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 그가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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