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민지가 광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추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차민지가 최근 진행된 커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형광등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민지는 촬영 중 짝사랑남인 상대 배우 오동민을 바라보며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보는 이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또한 촬영 중간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브이(V)자 포즈를 그려 보이며 봄이 온 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차민지는 특유의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또한 계절이 따뜻해질수록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처럼 분위기마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차민지는 최근 가수 손태진의 첫 솔로 싱글 ‘잠든 그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따뜻한 감성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방영한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의 작품 <파이터 최강순>을 비롯해 KBS2 <고백부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로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차민지는 광고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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