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하남을 사로잡은 그의 매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함소원이 최근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지난 2월, 중국의 온라인 스타 진화와 연혼하며 현지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함소원은 3년간 교제했던 중국 부호 장웨이와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웨이와 이별 후 함소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진 게 너무 많은 사람이었다. 항상 나를 자신의 영역에 가두고 통제하고 싶어 했다. 그런 모습 때문에 너무 지쳤고, 답답함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함소원은 "장웨이가 금광이 있는 산시성 토지를 주겠다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내가 거부했다. 결국 헤어지면서 아파트 한 채를 선물로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한편 함소원의 나이는 43세로, 남편 진화와는 18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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