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JP모건 보고서 "美경제 2020년까지 후퇴"

입력 2018-04-20 10:34  




뉴욕타임스

골드만삭스 "뉴욕증시 폭락 아직 일러"
美-中 무역전쟁 `퀄컴` 피해..수출 어려워
미국?영국 경고 "러시아, 라우터 해킹"
美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저지 힘들 듯"
스타벅스 체포 고객 "직원, 강압적 태도"





5. 미국 내 스타벅스의 인종차별 논란의 당사자가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경찰이 확인도 하지 않고 수갑을 채웠다고 말했는데요, 강압적인 스타벅스 측의 태도가 재 조명되며 다시 한 번 불매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4. 백악관은 시리아 미사일 공습이 화학무기 사용을 저지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는 추가 화학무기 살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추가 화학무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3. 미국과 영국이 공동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장치를 표적으로 하는 국가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 해커에 대해 공동 성명을 발표했는데요, 성명서에 따르면 러시아 해커는 정부와 민간 뿐 아니라방화벽, ISP 라우터 등에 감지 시스템을 악용하고 잇습니다.

2.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퀄컴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보도가 나왔습니다. 퀄컴은 미국의 기업으로 중국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인데요, 미국 정부의 규제로 1차적으로 판매량이 크게 줄어들 뿐 아니라 추가 제제가 있을 시에는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1. 골드만삭스의 간부 쉐일라 페텔이 뉴욕증시 조정을 우려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미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는 있지만 폭락장은 당분간 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1. JP모건 보고서 "美경제 2020년까지 후퇴"
2. IMF 총재 "무역분쟁 세계 경제 악영향"
3. 유가, 예기치 못한 상승...위기 초래할 수도
4. 뉴욕 검찰, 가상화폐 거래소 투명성 조사
5. 쿠바 카스트로 통치마감...개혁 바람 부나



5. 쿠바 의회는 미겔 디아스카넬을 국가평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는데요, 디아스카넬 새 의장은 물러나는 라울 카스트로의 후임으로 단독 추대돼 이날 공식 선임됐습니다. 카스트로의 59년 통치를 막내린 이번 선거로 쿠바의 개혁 바람은 불가피 해 보입니다.

4. 뉴욕 주 검찰총장이 가상화폐 거래소 조사를 명령했습니다. 검찰총장은 "가상화폐 거래가 늘어나지만 투자자들이 거래소의 정보를 얻을 수 없다" 라며 가상화폐 시장의 불안정성 에서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조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3. 예기치 못한 유가 급등이 경제에 위기를 불어올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게스션은 "달러 약세로 유가가 오르고 있지만, 인위적인 유가상승은 위기를 만든다" 라고 지적했습니다.

2. 라가르도 총재가 무역 분쟁이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습니다. 이에 라가르드 총재는 미중이 대화를 통해 해결 해야 하며, 무역분쟁은 불확실성을 유발해 빠르게 경제적 신뢰를 잠식하게 된다 라고 밝혔습니다.

1. JP모건의 조사에 따르면, 75%의 자산 3천 만 달러 이상의 초보유층이 2020 년까지 경기 침체기가 올 것으로 봤습니다. 응답자의 5분의 1이 2019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봤고, 50%는 2020년에 시작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경제TV    윤이라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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