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8, S9, S7, 엣지 등 ‘갤럭시 시리즈’ 가격이 대폭 인하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4월 갤럭시S8 출고가 인하를 시작으로 갤럭시S7, S7 엣지, 그리고 갤럭시S9 플러스 256GB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승하였다. 올해 출시 될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일 전 이동통신사들이 재고 소진 작업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국대폰’ 은 ‘갤럭시시리즈’ 를 대상으로 50%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 30만 원대, 갤럭시S7, S7 엣지 4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출고가 1,155,000원으로 출시되었으며 갤럭시S9보다 출고가 및 용량이 높지만 가격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 시리즈 특가 이벤트뿐만 아니라 아이폰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 지급 이벤트, 공짜폰 이벤트, LG G6, V시리즈 50% 할인 이벤트, 아이폰SE2, 갤럭시노트9, LG G7 씽큐 사전예약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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