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앙투아네트' 요거트 첫 선, 비엔나커피하우스 카페창업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8-05-08 09:50   수정 2018-05-08 13:29



300년 전통의 비엔나 커피하우스 문화와 역사를 내세우는 카페창업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가 요거트 음료 3종을 신규 출시한다.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신 메뉴 `마리앙투와네트`는 발그레한 볼을 닮은 복숭아 요거트를 비롯해 아름답고 화려한 드레스를 닮은 망고 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로 만날 수 있다

오는 5월 18일부터 매장에서 고객들을 찾아가는 마리앙투와네트는 프랑스식 이름으로 본래 이름은 `마리아 안토니아`다. 상냥하고 친절한 소녀 마리아 안토니아를 요거트로 표현했다는 게 비엔나커피하우스 측 설명이다.

비엔나커피, 비엔나알코올커피, 후르츠 알코올 커피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유럽의 황제들과 왕족들이 즐겨 마셨다고 전해지는 비엔나커피를 비롯해 비엔나 알코올 커피, 비엔나 후르츠 알코올, 에스프레소 베이스, 티&과일에이드, 율마치노 등 다양한 메뉴군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비엔나 전통 베이커리 판매를 통해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체계화된 카페 창업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레드컵 부스 임팩트와 효율적인 동선으로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차별화된 메뉴로 인지도 높은 커피맛집으로 독점권 공급에 따른 높은 수익율 실현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비엔나 커피 하우스의 문화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 무형 문화 자산이며 유럽의 황제들과 왕족들, 술과 커피를 사랑하던 모짜르트,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실레, 오토바그너, 지그문트 프로이드가 즐겨 마시던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다.

이에 전통과 문화를 간직한 비엔나커피하우스에서 직접 로스팅하고 블랜딩한 원두로 음악과 같이 감미롭고 진한 비엔나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전국 50여 곳의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10여 곳의 매장이 오픈 예정인 비엔나커피하우스 카페창업은 본사 개설 전문가들이 1:1 상담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비엔나커피하우스 본사에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사업설명회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비엔나커피하우스는 `마리아테레지아 봄꽃 신메뉴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을 통해 신메뉴 구매 후 인스타그램에 메뉴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비엔나커피하우스 1만원 상품권이 증정(일부 매장 제외)된다. 카페창업 관련 정보 확인 및 상세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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