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양요섭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요섭은 지난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양요섭 솔로 콘서트 ‘白’은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그간 발표되었던 솔로곡 이외에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양요섭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보컬리스트와 퍼포모로서의 역량을 드러내며 그룹 활동을 통해서는 볼 수 없었던 솔로 아티스트 양요섭만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요섭의 첫 번째 단독 솔로 콘서트 ‘白’은 앞서 발매 한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과 동명으로, 하얀 도화지 속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통해 양요섭만의 그림을 그려냄으로써 본인이 가진 수많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양요섭의 콘서트 소식을 접한 팬들은 "드디어 솔로 콘서트라니! 너무 기다렸어요", "양요섭의 목소리로 꽉 찬 공연은 얼마나 행복할까", "이건 무조건 가야 하는 공연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白’의 팬클럽 선 예매는 5월 2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5월 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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