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사외이사 추천 손뗀다

정원우 기자

입력 2018-05-21 17: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손을 떼기로 했습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사추위 구성 조항에서 `대표이사 회장을 포함한`이라는 문구를 삭제해 은행연합회를 통해 공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사외이사 후보 추천에서 손을 떼게 되며 이에 따라 KB와 NH, 신한, 하나 등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은 사외이사 추천을 하지 않는 구조로 바뀌게 됐습니다.

금융위는 금융지주 사외이사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하고 금융지주 CEO의 셀프연임을 막기 위한 내용의 금융회사 지배구조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EO가 사외이사와 감사를 추천하고 이들이 다시 CEO를 선출하는 구조를 막자는 취지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