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막강한 주량 깜짝 고백…"소주 5병·와인은 진통제로"

`냉부해`에 출연한 강다니엘이 주량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구구단 세정과 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냉장고 속 와인에 대해 “저건 병으로 먹은 것 같은데”라며 “이 때 거실에서 근육통 때문에 마사지 하는데 너무 아파서 진통제 겸 그냥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주종에 대한 질문에 “위스키도 먹고 맥주도 먹고 소주도 먹고 다 먹는다”고 설명했다.
또 강다니엘은 자신의 주량은 “소주 5병”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