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보스 길구봉구의 신곡 ‘다시, 우리’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발매된 길구봉구의 ‘다시, 우리’는 발매 직후 각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25일 오전 9시 기준 지니뮤직 4위, 올레뮤직 4위, 몽키3뮤직 2위, 소리바다 13위, 벅스 16위 등을 기록하며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이 별’에 이은 3연타 흥행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길구봉구는 전작인 ‘이 별’이 여전히 음원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8개월만에 발매 하는 신곡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가사와 듣기 편안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
신곡 ‘다시, 우리’는 이별한 남자의 마음이 마치 눈으로 보여지듯 현실적이고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길구봉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