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반도체 공장서 화재…재산피해 '1억원'

입력 2018-05-26 21:30  


26일 오후 3시 57분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반도체 화합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3개 동을 태워 1억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명도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불은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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