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근 러블리즈는 커뮤니티형 콘텐츠 제작소 연습생닷컴·네이버tv채널 ‘오구설명서’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과 남다른 끼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였다. 액션 캠으로 신곡 안무를 소개하는 ‘액션캠연닷’을 통해서도 이색적인 앵글과 함께 귀엽고 청순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러블리즈가 인형 미모를 선보이며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낸 연습생닷컴 ‘오구설명서’는 59초 동안 자신이 속해 있는 그룹 멤버들의 매력, 평소 생활, 성격, 특징 등을 로테이션 형식으로 자유롭게 설명하는 영상 콘텐츠다. 그 동안 여자친구, 모모랜드, 위키미키, CLC, (여자)아이들, NCT DREAM, TRCNG, 레인즈,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뉴키드 등의 K-POP 스타들이 출연 한 바 있다.
러블리즈(Lovelyz)는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결성된 한류 대표 걸그룹으로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의 타이틀곡 ‘그날의 너’로 컴백 활동을 펼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러블리즈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프로모션에 나서며, 6월 16일에는 홍콩 팬 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러블리즈의 숨겨진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오구설명서와 액션캠연닷은 ‘연습생닷컴’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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