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응급치료, "출산 후 경련증상‥현재 회복 중"

입력 2018-06-04 17:12  


배우 추자현(39)이 출산 후 경련 증상을 보여 응급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에 이송, 응급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이며, 의사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남편 우효광이 추자현을 보살피고 있으며, 며칠 전 태어난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다.
추자현은 지난해 1월 중국 배우 우효광(37)과 결혼해 이달 1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해 임신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추자현 응급치료 (사진=우효광 웨이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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