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균과 가수 KCM이 여름방학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문화예술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 측은 “2018 여름방학을 맞아 실용음악학과, 연극영화학과 예비신입생을 대상으로 탤런트 김정균, 가수 KCM의 무료특강을 각각 6월 28일, 6월 29일에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남예종은 여름방학을 맞아 연기예술, 방송영화연기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28일 김정균 교수의 ‘카메라를 통한 연기훈련법 제시’와 더불어 수험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연기를 잡아줄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29일에는 KCM 교수가 1부 ‘노래잘하는 방법’, 2부에는 ‘보컬 원포인트 레슨, 기초를 튼튼히’라는 주제로 실용음악과 진학 예정인 학생들에게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진로로드맵을 설계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실용음악, 연기예술, 방송영화연기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소수 정예로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며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스타교수들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연기, 음악분야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무료 특강에는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중퇴자와 더불어 예술분야에 자녀들을 진학시키고 싶은 학부모들도 참가 가능하며, 참가 학생들은 간단한 자유연기, 자유곡을 준비하면 된다.
무료 특강 참가희망은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에 접수할 수 있으며, 남예종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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