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발암물질 논란 고혈압약' 104개 품목 판매 재개

전민정 기자

입력 2018-07-09 21:46  



발암 유발 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산 발사르탄 원료의약품 중 104개 품목에 대해 판매 중지와 제조 중지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국 `제지앙화하이`사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 품목(82개 업체)을 점검한 결과, 104개 품목(46개사)이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습니다.

또 식약처는 해당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 115개 품목(54개사)은 판매중지와 제조중지를 유지하고 회수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처는 조치 대상 제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해당 의약품을 처방받은 병·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상담을 받고 처방을 변경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식약처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불순물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확인돼 제품회수에 들어가자 해당원료를 사용한 국내 제품 219개 품목에 대해 잠정적으로 판매중지와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NDMA`는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에서 잠재적 발암물질로 분류한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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