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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111년 만에 하루 최저기온 '30도 넘어'

입력 2018-07-23 08:00  

23일 아침 최저 기온이 현대적인 기상관측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111년 만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 현재 강릉의 기온은 31.0도다.

이는 1907년 이래 전국적으로 역대 가장 높은 최저 기온이다.

111년간 전국에서 하루 최저 기온이 30도를 넘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2013년 8월 8일 강릉의 30.9도가 지금까지 가장 높은 최저 기온으로 기록돼 있었다.

같은 시간 서울의 온도는 29.2도로 역시 관측 이래 서울 하루 최저 기온 가운데 가장 높다.

지금까지는 1994년 8월 15일에 기록한 28.8도가 가장 높았고 2014년 8월 2일 28.7도, 1994년 7월 29일 28.7도 등이 뒤를 이었다.

열대야의 기준은 25도다.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면 열대야라고 부른다.

울진 29.3도, 포항 29.0도, 수원 28.2도, 부산 27.5도, 대구 27.4도, 청주 27.4도, 광주 26.0도, 제주 27.0도 등에서도 열대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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