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문기자협회, 100년 전통 '나주곰탕 하얀집', '향토음식전문-나주지역(곰탕)' 부문 소비자만족 1위 선정

입력 2018-07-26 14:48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최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나주곰탕 하얀집에 대해 `향토음식전문-나주지역(곰탕)`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했다. 지난 2015년 나주곰탕 전문인으로 선정된 나주곰탕 하얀집은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현재 4대째 이어오고 있는 나주의 명물로 정평이 나있다.


나주곰탕 하얀집의 길형선 대표는 이번 소비자만족 1위 선정에 대해 "나주하면 곰탕인 것처럼 곰탕하면 하얀집을 떠올릴 수 있도록 100년간 한 자리에서 곰탕을 제공한 것이 이번 소비자만족 1위에 선정된 것 같다."며 "나주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 전통의 맛을 알리고, 정성과 노력을 통해 나주의 향토음식이 더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 대표 음식 `나주곰탕`, 전통을 잇다
천년고도 나주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곰탕이 아닐 수 없다. 그 중에서도 나주곰탕 하얀집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대표적인 노포식당으로서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오래된 식당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게다가 나주곰탕은 바로 이 하얀집이 원조라고 할 수 있다. 1910년대 하얀집의 초대가 나주시장에서 곰탕을 팔기 시작한 것이 나주 지역으로 확장, 전국에 알려지면서 나주의 향토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것. 하얀집의 초대를 이어 1940년대에는 그녀의 며느리가 2대를, 1960년대 아들이 3대를 맞이한 뒤 이어 2011년 이후 4대째 길형선 대표가 자리를 지키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고객을 안내하고 있다.


나주곰탕 하얀집의 메뉴는 단출하다. 곰탕과 수육, 그리고 수육곰탕 이 세 가지 메뉴로 100년을 이어온 것이다. 그러나 나주의 향토음식이 된 하얀집의 곰탕은 각종 TV 프로그램은 물론, 국내 전통음식을 찾아 전국을 다니는 `한국인의 밥상`에도 소개될 정도로 그 맛이 담백하면서 특출나다.


■나주에서 나고 자란 맛으로 전국을 사로잡다
나주곰탕 하얀집의 곰탕은 국물이 맑고 진한 것으로 유명하다. 밥이 따로 나오는 타 지역과는 달리 펄펄 끓는 무쇠 가마솥의 육수에 직접 토렴하여 한 그릇에 담는다. 함께 들어있는 고기는 기름장에 찍어 먹고 곰탕과 함께 깍두기,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감히 환상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하얀집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인생곰탕`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육수를 우리는 소뼈와 수육의 소고기 모두 나주 청정지역에서 공들여 키운 암소 한우를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리지 않고 사용한다. 쌀 또한 나주 동간의 간척미를 사용해 맛의 균형을 잡고, 높은 궁합을 선보인다. 김치나 깍두기, 고춧가루 역시 국내산 재료만 사용, 직접 담그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길형선 대표는 "곰탕을 먹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시는 고객을 위해서, 나주를 여행하시는 관광객분들이 정취와 맛을 충분히 즐기고 만족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백 년을 이어온 전통답게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재료 하나하나까지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선별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길 대표는 "나주를 대표하는 곰탕을 만드는 장소인 만큼 전통을 살려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맛과 정성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길형선 대표가 운영하는 나주곰탕 하얀집은 지난 2015년 (사)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전통음식전문` 부문 전문업체로 선정, 최근에는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인증한 소비자만족 1위 업체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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