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6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을 만납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현장소통 간담회가 "대한상의와 함께 추진해온 혁신성장을 위한 현장간담회의 일환"이라며, "오늘은 민간-정부 협력을 통한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육성, 상생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격의없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던 삼성의 대규모의 투자·고용계획은 시차를 두고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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