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돌아온 외국인 덕에 사흘만에 상승…2300선 회복

김원규 기자

입력 2018-08-07 16: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피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감이 다소 진정된 데 따라 외국인이 매수세를 확대하며 사흘만에 상승했습니다.

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60% 오른 2300.16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소폭 하락하기도 했으나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다시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실제 개인과 기관은 각각 73억원, 1천85억원어치를 순매도했음에도 외국인이 569억원을 순매수하며 증시를 이끌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가 2% 가까이 상승했고, 어제 외국계 리포트의 부정적 전망에 4% 넘게 하락한 SK하이닉스는 1.64%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업종이 2% 넘게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상승 마감하며 78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42% 오른 784.70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닥에서도 제약 업종 지수가 1.55% 오르며 출판/매체복제(3.22%)에 이어 가장 큰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