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0년 만에 신상 프리미엄카드 '더 그린' 출시

박해린 기자

입력 2018-08-08 11:00  



현대카드가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더 그린(the Green)’을 출시했습니다.
2008년 ‘더 레드(the Red)’를 출시한 지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컬러의 프리미엄 카드입니다.
발급 고객은 전 세계 800여 곳의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주요 호텔 무료 발레파킹서비스, 회원 전용 상담센터(the Green Desk)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고, 월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행과 맛집, 해외쇼핑 관련 사용처에서는 5% 적립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여행 관련 사용처는 항공사, 여행사, 특급호텔, 면세점 등이며, 맛집 사용처는 현대카드가 엄선해 ‘현대카드 마이 메뉴’ 앱에 등록한 2천여 곳의 맛집이 대상입니다.
온라인을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14만5천원, 국내외겸용 15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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