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W재단, HOOXI 프로젝트 전략적 협약 맺어

입력 2018-08-09 13:55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이 코나아이와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에 협력하며, 코나아이가 W Green Pay (WGP)에 전략적 기술 파트너이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적으로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해 12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 바 있다.

양 기관은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목표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인 블록체인 `W Green Pay(WGP)`을 코나아이의 국제표준의 결제플랫폼과 연동하여 국민의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활용되기 위해 협력한다.

또한 코나아이가 개발, 상용화한 Crypto Card를 통해 Stellar 블록체인 망에서 W Green Pay의 코인거래가 안전하게 거래 가능하다.

더블유재단의 W Green Pay (WGP)란 세계 최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 리워드 제공은 올 가을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어플, HOOXI 앱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협약으로 WGP는 앞으로 W재단이 운영할 W Exchange를 통해 코나카드의 결제계좌와 연동하여 현금으로 편리하게 교환할 수 있고, Green Pay가 코나카드의 전국 400만개의 가맹점에서 코나카드를 통해 지불 결제가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HOOXI 자연보전 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찾사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마술사 이은결 등 200여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W재단은 YG그룹 및 글로벌 결제 플랫폼 스텔라(Stellar) Lightyear.io와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블록체인, W Green Pay (WGP)에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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