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퀸' 한승연, 한류홍보대사 역할 톡톡…일본 열도 들썩

입력 2018-08-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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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승연이 오사카 팬미팅으로 환호를 받았다.

지난 11일 한승연이 일본 오사카 오사카 인텍스(OSAKA INTEX)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한승연은 지난달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으로 2000명의 팬들을 모으고, 도쿄신문을 장식한데 이어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 인 오사카’를 통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한류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특히 ‘2018 한일 구루타메 페스 인 오사카’는 한국관광공사, 일본 오사카관광국이 공동주최한 한일 양국의 음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한 초대형 페스티벌로, 한일 양국간의 교류를 위한 자리라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한승연은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며, 열도를 들썩이게 했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열두 밤`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극 중 뉴욕 출신의 사진전공 대학생이자 리얼리스트인 유경 역할을 맡아 연기변신을 예고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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