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셋째 임신, '귀여운 딸' 아라·라엘 동생 생겼다

입력 2018-08-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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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9)과 배우 이윤미(37)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윤미는 16일 SNS에 글을 올려 직접 셋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현재 홈쇼핑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당분간 활동을 접는다고 전하며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할께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고 적었다.
남편인 주영훈은 같은 날 YTN과의 인터뷰에서 "나이 50에 늦둥이를 얻어 쑥스럽다"며 "아내 이윤미가 현재 임신 5개월"이라고 밝혔다.
2006년 결혼해 아라·라엘 두 딸을 둔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SNS에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목한 모습을 보여 왔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자 `모범가정`으로 손꼽히는 주영훈-이윤미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온종일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주영훈 이윤미 셋째 임신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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