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V앱 공식채널을 오픈하고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디크런치(D-CRUNCH)는 공식 V앱채널을 개설하고,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첫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된 V-LIVE(브이라이브)에서는 디크런치 멤버들의 개인 소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V앱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컨텐츠를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등 신인 다운 특유의 패기와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어 디크런치(D-CRUNCH)의 리더 현욱은 “디크런치가 V앱을 처음 오픈하고 축하방송을 해봤는데 팬분들이 하트도 많이 눌러 주시고, 많이 시청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송을 자주 만들겠다”고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또 팬들이 직접 만들어준 데뷔 롤링페이퍼를 가져와 단체 대형 하트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남다른 팬사랑을 입증했다.
한편, 디크런치(D-CRUNCH)는 지난 8월 6일 데뷔 싱글 ‘0806’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alace’로 활발한 음악방송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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