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Level Up Project season 3)’가 이번 주에는 슬로베니아의 블레드섬 여행기로 찾아온다.
레드벨벳의 매력만점 슬로베니아 여행기를 만날 수 있는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를 통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공개된 11회에서는 룸메이트인 슬기X예리가 커플 가방으로 패션을 맞추고 조식을 먹으며 열정적으로 셀프캠을 촬영하지만, 뒤늦게 카메라가 꺼져있음을 알고 재촬영하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으며, 멤버 전원이 블레드섬 투어를 위해 에메랄드빛 호수를 건너는 배에 탑승, 낭만적인 풍경에 감탄하며 기념 사진을 남기는 등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28~31일 순차 방송되는 12~15회에서는 가위바위보 승리자만이 ‘99개 계단’을 오를 수 있는 깜짝 용돈 미션이 진행, 가장 먼저 정상에 도착하기 위해 서로를 감시하고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정도로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현장이 공개되며, 3번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원의 종’ 체험부터 자연을 여유롭게 감상하는 ‘마차 투어’, 해발 1,535m에서 즐기는 컵라면 먹방, 다채로운 버전의 라면 CF 도전 모습까지 레드벨벳의 유쾌발랄 블레드섬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Power Up’(파워 업)으로 SBS MTV ‘더쇼’,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차지, 9관왕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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