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K Shop 2018’에서 인포테리어 매장 선보여

플랜티넷은 오늘(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리테일 박람회 ‘K SHOP 2018’에서 인포테리어 매장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인포테리어는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인테리어(interior)를 합친 말로 단순히 정보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장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내는 통합서비스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관련 시장은 제조사, 설치사, 운영사, 콘텐츠 제작 업체들이 제각각인 만큼 운영이 불편하고,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기 어려웠다"며 "플랜티넷은 이 모든 영역을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매장 음악과 공간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차별화 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년째 열리는 K SHOP은 국내 최대의 유통 전문 박람회로 지난해 156개사가 참가해 약 8천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