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챈슬러(Chancellor)가 단 30초 만에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 워치` 광고 삽입곡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천재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화제의 갤럭시 워치 광고 삽입곡 목소리의 주인공. 광고 속 화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그의 소울풀한 보이스는 세련된 비트와 만나 트렌디함까지 더했다.
장르를 불문하는 그의 `명품 보이스`는 광고의 퀄리티를 더욱 높여 궁금증을 자아냈고,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삽입곡의 가창자뿐만 아니라 음원 발매에 관련된 문의를 끊임없이 요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해당 광고에 삽입된 챈슬러의 `Be a star`는 신제품 광고를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현재 미 발매된 상태다.
챈슬러는 본인 앨범뿐만 아니라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및 피처링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프로듀싱 능력만큼 리스너들을 매료시키는 독보적인 그의 음색이 `뮤지션의 뮤지션`, `음색 종결자`란 수식어를 따라붙게 만들고 있다.
힙합, 알앤비, 발라드, 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이어 광고음악까지 사로잡은 챈슬러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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