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포유의 `Dancing In September with 14U` 콘서트 1차 디데이 포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원포유의 `Dancing In September with 14U` 콘서트 디데이 포스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연을 7일 앞둔 지난 10일부터 공개된 디데이 포스터에는 멤버 고현, 은재, 비에스, 우주, 도율, 루하, 로우디, 리오가 담겼다. 1차로 공개된 이번 디데이 포스터에서는 몽환적인 느낌의 포스터 부터 특유의 귀여운 미소, 카리스마 등 8명의 멤버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독보적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디데이 포스터가 공개된 `Dancing In September with 14U` 콘서트는 지난 17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원포유는 첫 공연 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멤버들의 생일 이벤트를 비롯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 6월부터 7월 약 두달간 공연을 펼쳤던 도쿄 신오쿠보에서 진행된 마지막 일본콘서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콘서트에서는 타 지역으로 공연 장소가 옮겨질 예정이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원포유는 오는 30일까지 `Dancing In September with 14U` 콘서트를 펼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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