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X에이칠로, 신곡 '버킷리스트' 라이브 영상 깜짝 공개

입력 2018-09-20 10:54  




신인 래퍼 박현진과 에이칠로가 폭풍 같은 랩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현진과 에이칠로가 최근 딩고 프리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싱글 `버킷리스트`의 라이브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교실을 배경으로 폭풍 같은 랩을 시원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14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전혀 보이지 않은 모습으로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특히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특유의 재치 넘치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팝스타 마틴(Marteen)이 깜짝 등장, 두 사람의 무대에 함께해 더욱 화제를 더했다.

라이브 영상을 통해 유쾌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지난 16일 신곡 `버킷리스트`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신곡 `버킷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자 하는 것들을 적는 리스트를 뜻하는 단어 ‘버킷리스트’에서 착안한 곡으로, 두 사람이 자신의 꿈을 이뤄 가면서 해내고자 했던 것들을 적어 내려가고 외치는 내용을 담았다.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자신들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드러낸 이번 신곡을 통해 유려한 강약 조절과 자신감을 담은 가사로 모던한 랩 곡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박현진과 에이칠로는 최근 힙합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신인 래퍼들이다. 박현진은 지난 2017년 <K팝스타6>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고, 에이칠로는 신예 래퍼로서 `핫`한 존재감을 표출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 사로잡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조우찬과 함께 힙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곡 `OGZ`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6일 팝스타 마틴의 첫 단독 내한 공연에 특별 오프닝을 꾸미는가 하면, 15일 대규모 힙합 페스티벌인 `랩비트 페스티벌`에 최연소 출연진으로 무대에 오르는 등 힙합계의 신예로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박현진과 에이칠로가 선보이는 특별한 ‘버킷리스트’ 라이브 영상은 딩고 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