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이주연, ‘시크 vs 상큼’ 상반된 매력으로 출구 봉쇄

입력 2018-09-28 08:30  




배우 이주연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톱 여배우이자 부잣집 외동딸 이하임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주연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어 두 손을 얼굴에 댄 채, 일명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컷에서는 놀랍도록 상큼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마성의 기쁨>을 통해 때로는 앙칼지지만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이하임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극중 성기준(이호원 분)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주연이 출연하는 드라맥스, MBN <마성의 기쁨>은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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