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FE] “강남 부자들. 이렇게 돈 번다”

한창율 기자

입력 2018-10-04 14:45  

    <앵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하는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금융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와 함께 국내 최고 재테크 전문가들의 투자강연회가 이틀 동안 이어집니다.

    보도에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과 한국의 금리 차이는 75bp.

    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는 내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를 통해 전 세계 ‘돈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해 본인에게 꼭 맞는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행사기간 중 열리는 ‘금융시장 대전망 세미나’에서는 금융은 물론 부동산, 블록체인 등 국내 최고 재테크 전문가들의 열띤 강연이 이어집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누구나 궁금해 하는 강남부자들의 투자 비법도 전격 공개됩니다.

    <인터뷰> 강원경 KEB하나은행 대치동 PB센터장

    "실제 국내에서만 투자하는 것에서 벗어나 해외로 돌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국 그 부분에서 4차산업을 포함한 선두업체들에 투자할 수 있는 주식이나 채권들이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고민이 커진 부동산 투자자들을 위한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부동산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강연자로 나와 고민 해결 방법을 들려주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연회와 함께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스마트금융 시대를 맞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우리 금융산업의 햔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바이오 인증, AI 기반 등 금융과 ICT가 결합한 핀테크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강연회를 포함해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 기간 중 열리는 모든 부대 행사는 전액 무료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거나 현장에서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한창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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