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부터 주당 법정 근무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되는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 됐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업무량에 따른 근무 시간 외 야근은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수면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기준 한국인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이는 OECD 국가 평균인 8시간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과거 온돌 문화로 땅 바닥에서 잠을 자던 모습과는 달리 현대 사회에서 침대를 사용하는 것은 이제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이에 최근에는 매트리스를 과학이라고 부르며 몸을 편안하게 지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을 대상으로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요즘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매트리스 제품은 외국 매트리스 브랜드로 직구를 통해 다양한 수입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미국 수입매트리스 전문점 `스마트바이`는 세계 최고 품질의 미국 매트리스를 국내 최저가로 배송대행 및 병행수입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스마트바이는 연중 최대 할인이벤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는 행사를 이번 주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업체는 미국 현지에서 최상위급 브랜드로 찬사를 받고 있는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 드림헤븐, 이스트맨하우스, 크라운쥬얼, 슬립핏 등 총 10개 브랜드 매트리스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모든 제품들은 내구성, 사용감, 스프링 탄력 등을 비교해볼 수 있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국내 침구 시장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서비스다. 또한 모든 제품들은 직접 앉거나 누워서 체험해볼 수 있으며, 만약 구분이 안될 시 수면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자사가 취급하고 있는 매트리스는 모두 2개월 이내에 생산된 제품들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며 "매트리스의 가격과 브랜드만을 중시하는 것이 아닌 내 몸에 꼭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한다면 깊고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안양점, 의정부점, 수원점, 대전점, 대구점, 부산점 등 총 6개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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