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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中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 40% 내외"

이민재 기자

입력 2018-10-15 09:01  


하나금융투자가 미국 재무부의 환율 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지정 가능성은 40% 내외라고 진단했습니다.
하나금투는 "중국이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될 경우 아시아 시장의 불안과 자금 이탈로 위안화 약세와 이를 방어하기 위한 인민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소재용 하나금투 연구원은 "지난 상반기에 환율 지정 기준을 낮출 수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며 "현지 언론을 통해 이번에도 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할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던 만큼, 지나치게 앞선 걱정보다는 결과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소재용 연구원은 또 "9월 FOMC 의사록도 한은 금통위 등과 맞물려 지켜봐야 할 이벤트"라며 "파월의 발언이 미국 경제의 과열을 방어하고 트럼프로부터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될 수 있어 향후 잡음의 여지는 내포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트럼프가 파월의 해고 여부를 언급한 점은 정상적 수위를 넘어선 것으로 연준이 독립성을 지켜내야 하는 당위성을 더해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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