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2년 만에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IMCHANGJUNG’이 처음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임창정 전국투어 콘서트 ’IMCHANGJUNG’은 지난 25일 저녁 6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오픈 됐으며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의 지역 광주의 티켓이 매진되며 임창정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임창정은 지난달 정규 14집 타이틀 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로 음원 사이트 및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으며, 2년 만에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IMCHANGJUNG’을 통해 11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안양, 인천, 대전, 서울, 대구 등 임창정의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임창정이 2년 만에 개최하며 ‘소주 한잔’, ‘또 다시 사랑’, ‘그때 또 다시’ 등 수 많은 히트곡 무대는 물론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의 신곡 무대를 준비 중에 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최고의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전국투어 콘서트 ’IMCHANGJUNG’은 광주, 안양에 이어 오는 10월 29일 오후 6시에는 인천,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대전 공연의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또한 11월 2일 오후 6시에 서울, 오후 8시에는 대구 공연의 티켓이 오픈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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