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초 공개 예정인 박해진의 LED 근적외선 마스크 광고가 신개념 드라마 타이즈로 제작될 것을 예고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박해진과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할 대세 개그맨 유민상에 이어 MC계의 투톱 박슬기, MC딩동까지 합세하며 어떤 영상으로 탄생할지 독특한 형태의 광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11월 5, 6일 양일에 걸쳐 촬영될 이번 드라마 타이즈 광고는 12월 초 중국을 기점으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여배우 못지않은 도자기 피부로 유명한 박해진의 광고 드라마는 총 3편으로 나누어져 차례대로 전 세계 팬과 만날 예정이다.
박해진이 모델로 나서는 LED 근적외선 마스크는 미국 NASA에서 시작된 기술로 피부 진피층까지 근적외선이 침투해 피부 노폐물을 배출하고 영양공급을 촉진하는 착한 빛을 이용한 마스크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글로벌 스타로 LED 근적외선 마스크의 모델로 발탁된 박해진은 특유의 명품 피부를 통해 뷰티 업계에 다시 한번 파란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12월 초 공개를 앞두고 있는 영상 광고는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져 재미와 광고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통 뷰티 케어 제품은 여자 스타들이 모델로 등장하는 데 반해 박해진X유민상이라는 한류스타와 개그맨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광고계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들과 함께 할 명품 카메오 군단으로는 박슬기, MC딩동이 확정됐다. MC 딩동은 박해진의 팬미팅 단골 진행자로 인연을 쌓아온 데 이어 평소 박슬기의 밝고 통통 튀는 진행을 좋아해 온 박해진이 박슬기도 함께 추천하면서 이번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보통 제품만을 광고와는 여타 CF와는 달리, 총 3부에 걸쳐 제작을 예정하고 있는 이 광고는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매력적인 콘텐츠로 다가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해당 광고는 중국에서 단독 광고로 12월 초 첫 선을 보인 후,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것을 예고해,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박해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1월 2일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