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X윤주희,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 포착

입력 2018-11-13 14:36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 윤주희가 강력한 공조 시너지로 ‘신의 퀴즈’를 풀어나간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측은 13일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한진우(류덕환 분), 강경희(윤주희 분)의 공조 현장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한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시즌4까지 이어오며 시즌제 장르물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는 초천재 한진우와 인공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Cause of Death Analysis System)의 숙명적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신의 퀴즈’ 시리즈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롭게 불어넣은 참신한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진우와 강경희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함께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두 사람은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한다. 칠판 가득 생각을 쏟아내는 한진우는 숨겨진 실마리를 찾아내기 위해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한다. 강경희 역시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 촉각을 곤두세운다. 현장을 누비며 촘촘한 조사를 펼치는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매의 눈’을 장착하고 더할 나위 없는 호흡을 선보인다. 함께할 때 더욱 강력한 한진우, 강경희의 공조 케미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고난과 역경을 넘기며 끈끈한 관계를 쌓아온 한진우와 강경희는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에서 한층 깊은 시너지를 발산한다. 수사 중 난관을 맞은 강경희가 산속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한진우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두 사람의 공조가 다시 시작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사건을 풀어나간다. 더할 나위 없이 탄탄한 공조가 ‘신의 퀴즈’만의 매력을 증폭한다. 한진우와 강경희만큼 밀도 높은 호흡을 펼쳐온 류덕환, 윤주희 역시 탁월한 연기력으로 흡인력을 더한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밀도 높은 연기 내공을 지닌 류덕환, 윤주희의 시너지가 ‘신의 퀴즈:리부트’만의 재미를 더한다. 이미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특별한 수사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1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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