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제이비제이95(JBJ95) 멤버 상균이 ‘더쇼’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해 화제다.
제이비제이95 멤버 상균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스페셜 MC 진행을 맡아 잘생긴 비주얼과 재치 있는 진행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MC인 제노와 예은의 소개로 상균이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함께 첫 등장한 상균은 인사 후 평소 N행시 장인으로 불리는 만큼 센스 넘치는 ‘더쇼’ 2행시를 진행하며 시작부터 방송 분위기를 상승시켰다.
제이비제이95 데뷔 후 첫 MC 진행을 맡은 상균은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으며, 기존 MC와 찰떡 호흡을 보이며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는 후문.
한편, ‘더쇼’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상균은 제이비제이95 데뷔 앨범 ‘홈(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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