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B 글로벌 투자 역량 강화…해외주식 교육에 2만5천시간 할애

정경준 기자

입력 2018-11-20 11:32  



삼성증권이 해외 주식 투자 수요 확대와 맞물려 자사 PB들의 글로벌 투자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 한해 자사 PB 대상 해외 주식 관련 교육시간이 누적 2만5천시간을 돌파한 총 2만5,836시간을 기록했습니다. PB 1인당 평균 30시간 이상을 해외주식 교육에 할애했습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우수 성과를 보인 PB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PB 연구단`을 꾸려, 베트남과 일본, 미국으로 파견해 현지 기업을 직접 방문 탐방하는 한편, 현지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직접 화상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PB 연구단`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으로 파견돼, 북미 제휴 증권사인 RBC를 비롯, SNS업체인 트위터, 게임업체인 EA, 징가, 통신장비 업체인 시스코, 슬랙 등을 직접 방문했으며, 다음달에는 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또, 삼성증권은 사내 교육방송인 `에셋가이드`를 통해 글로벌 제휴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하는 등 화상 교육도 30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올해 전국 지점 PB를 대상으로는 13차례에 걸쳐 `해외주식 역량강화` 집합교육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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