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조선주 상승 이유 있다...中 선박 건조 “품질 못 믿어”

입력 2018-11-29 18:06  

    - 화학 운반선 탱커선 LNG선 수요 기대감에 방어 성공

    - 최근 LNG 운임, 신고가 기록하며 관련 종목 주가 강세

    - LNG선 시장 성장 비결은 미국 러시아 천연가스 수출정책 등이 합쳐진 결과

    [증시라인]

    앵커: 김동환 경제칼럼니스트

    출연 :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

    Q.> 수주 소식이 올해 꾸준히 있었는데 현재 상황에 대해 브리핑 해주시죠.

    Q.> ‘11월, 12월 옵션 물량을 채우게 되면...’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뭔지 설명해주시죠.

    Q.> 투자자의 관심거리인데 수주 소식들이 굉장히 잦아지고 있는데, 최진명 연구원의 분석대로 예전에 발행했던 옵션 물량들이 주문화 되는구나 생각하실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조선사 입장에선 안타까운 면이 있는 거 아니에요?

    Q.> 수주 소식이 전해지는 게 주가 측면에서 나쁜 건 아니죠?

    Q.> 지금 옵션 물량에 대해서 적자 수준은 아닙니까?

    Q.> 더 이상의 구조조정은 필요 없을 수 있겠군요?

    Q.> 유가가 최근에 많이 떨어졌어요. 어제 주가가 그렇게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유가는 많이 떨어졌는데, 조선주는 끄떡도 안하고 오히려 탱커선 운임의 변화 추이를 보니까 올랐더라고요? 왜 이런 겁니까?

    Q.> 휘발유나 디젤을 만드는 것보다 그 외의 화학 제품을 만들어 매출이나 이익을 보전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겼을 거다?

    Q.> 지금은 정유업체들이 본인의 메이저 생산품인 휘발유나 디젤의 추세적인 하락을 봐서 화학제품으로 수익 다변화하는데, 화학제품의 신규 공급이 되는 거니까 실어 나르는 그 배의 신조가 필요한 상황인 거군요? 그게 중형 탱커라 이거죠?

    Q.> 중국에 대한 질문을 드려야 할 거 같아요. 중국이 공급사에 구조조정을 상당히 진행하다가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워낙 세게 미니까 구조조정의 힘이 많이 떨어졌다, 그래서 항간의 얘기가 중국 조선사들도 구조조정을 해서 경쟁력을 갖추려다 멈춘 상태이다, 그래서 중국의 배 퀄리티가 떨어진다, 외국의 비교적 좋은 질의 배를 원하는 선주사들은 한국으로 돌아온다, 때문에 한국 조선 3사의 수주가 는다. 이런 분석을 하더라고요?

    Q.> 혹자는 배가 특별히 큰 첨단산업도 아닌데 무슨 퀄리티 차이가 있겠냐라고 할 수 있는데, 반면에 절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개별의 노력이 아닌 총체적인 집합체로서의 결과물이 한 배에 적용되었을 때 좋은 퀄리티의 배가 나오는 건데 그 격차는 영원히 계속될 수 있는 것으로 봐야지, 중국이 다 따라와서 우리의 주도권을 넘기게 생겼다, 이런 단절적인 조선 업황에 대한 인식은 맞지 않다고 보시는 거군요?

    Q.> 실제로 중국 업체들의 배들이 최근에 고장으로 인한 클레임이 늘고 있습니까?

    Q.> 글로벌 경기는 갈수록 하향 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니까, 대표적인 경기 산업인 조선만 어떻게 올라가겠느냐라고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데, 조선 수주가 늘고 있어요. 이건 경기 외적인 수급상의 수요가 그만큼 있다, 친환경 선박에 대한 거죠? 그 이야기 해주시죠.

    Q.> LNG선과 LNG추진선은 다릅니까?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양경식  PD

     ks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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