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4,029억 달러…역대 두번째

정원우 기자

입력 2018-12-05 06:01  



전달 소폭 감소했던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다시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전달보다 2억4천만 달러 늘어난 4,029억9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9월 말(4,029억 달러)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한 뒤 10월 소폭 감소했다가 다시 늘었습니다.

11월 말 잔액은 역대 두번째로 많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 측은 "미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지수는 10월 말 97.01에서 11월 말 96.78로 0.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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