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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뉴욕증시 훈풍'에 급반등...WTI 8.7%↑

입력 2018-12-27 06:17  


크리스마스이브(24일)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거듭한 국제유가가 모처럼 급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69달러(8.7%) 치솟은 46.22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2년여 만의 최대 상승 폭입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 30분 현재 배럴당 4.47달러(8.86%) 오른 54.9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수급 우려에 따른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저가성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WTI는 지난주에만 11% 폭락했고, 지난 24일에도 7% 가까이 내렸습니다.

`글로벌 벤치마크` 유종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50달러 선을 위협받았습니다.

뉴욕증시도 큰 폭의 반등에 나서면서 원유시장에 훈풍을 제공했습니다.

모두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원유와 주식은 최근 들어 비슷한 흐름을 보여왔습니다.

국제금값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20달러(0.1%) 오른 1,27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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